좀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하소연및 의견좀 듣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글이 길고 두서없지만 읽고 의견좀 주셨음합니다.
왠지 느낌이 폭행부터 심하면 성폭행까지 온갖이유로 신고를 당할거같아 고민끝에 이런 글을 적습니다.
전날 새벽에 잠이 안와서 영화보는중에
심심해서 핸드폰 대화어플을 보다가 '포장마차있어요'라는 아이디가 있길래 대화를 걸었고 몇마디 대화를 하다가
전번을 알려주면서 자기있는곳으로 오라고 하길래 만나게되었습니다.
첫인상은 평범하고 괜찮아보이는 아가씨였습니다.
포장마차서 술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야구부터해서 키우는 강쥐이애기 등등 서로 분위기 좋았었고
2차로 오늘 생일이라 노래가 너무 부르고 싶다고 하길래
4-5시경 룸노래방을 가서 분위기 좋게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노래방비가 7만원 이라길래 좀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그때는 분위기상 비싸다고 다른곳으로 가자 하기는 애매했습니다.)
1시간 정도 놀고 자기집에서 자자고 하길래 갔습니다.
집을 보니 완전 돼지우리 저리가라할정도로 엉망이더군요 그때 정상이 아니라고 눈치챘어야하는데 남의집인데 함부로
뭐라할수없어 참았습니다.
집에서도 자기 친구애기등을 하면서 화기애애했고
이제 슬슬 분위기를 잡으려고 하니.. 돈을 달라하더군요 첨엔 500만원 달라길래 장난인줄 알고 내가 그런돈이 어딪나고 웃으면서 애기하니 그럼 20을 달라하더군요.
재미없다고 이제 장난 그만하자고 하니 그럼 집에 가라고 합니다. 이때 좀 어이가 없더군요
"지금 뭐하는짓이나? 그럼 첨부터 이래말하지 조건이런거면 나오지도 않았고 그냥 내가 맘이 안들었음 포장마차서 말했으면 기분이야 안좋지만 그냥 좋게 끝낼수 있는데 왜 이따구로 하나고? 사람을 호구로 보이나? 적어도 내가 납득할수 있게 애기를 해보라고."
이렇게 말하니 "안가? 아는 오빠 전화할테니 있어봐"
어디론가 전화하려하더군요 바로 전화 뺏어서
"장난하나 지금 뭐하는짓인데 내말에 답을해봐? 그래 그럼 다됐고 노래방비 7만원 나온고하고 그전술값쓴거 반이나
내놔
(솔직히 쪼잔한거 압니다 근데 이때 엄청 짜증이나서 그랬습니다)
대화는 약간 다를수도 있지만 거의 이런식으로 말싸움하다가 갑자기 "반말에 씨발새끼 꺼지라" 빰을 때리더군요.
맞는순간 저도 모르게 맞받아서 빰을 때렸습니다.
맞더니 바로 울면서 잘못했다 하더군요
(이부분은 제가 잘한거 아니고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만 화가났다 해도 있는힘껏 쎄게 때렸다 생각은 안하지만
이부분은 남자여자 기준이 다르니...
어찌 말하지를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이 안되겠지만 잘못했다란 말은 정말로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왜 이런말했는지 이해가 안되고요)
이 사회는 윤리나 도덕도 계신분들 이 슬픈 현실 뉴뉴
초중딩때말고는 이제껏 누구때려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생각도 없었던지라 때리고서도 미안해서 몇번이나 사과했습니다.
미안하다 그럴생각이 아닌데 나도 모르고 그랬다
나 진짜 이런 사람아닌데 때린건 정말 미안하다
삼순이 누나 문제인거 벗어났네요
근데 난 이해가 안간다 왜 이러나고 그냥 내가 싫었으면
처음부터 말을하면 되지않나고
집에도 네가 데려왔는데 갑자기 이러면
성욕을 거의 마약 새로알게된 기능인데요 걸 대충 안 아주머니는
나도 짜증나지않겠나고 이제 더이상 답도없다군요
지금 보고 굴리는, 서류상 자산이 거의 없는, 추진력
저도 그냥 똥밟은셈치고 집에갈까생각했습니다.
갑자기 화장실 걸어가더만 문잠그고 그안에서 온갖욕설이 다나오더군요 씨발새끼 죽어버린다등등 이제 완전 질려서 나가면서 평생 그따구로 살아라 한마디하고 나왔습니다. 택시타고 집에가는중에도 몇번이나 전화가 오더군요 죽어버릴테니 기다리라 신고할테니 각오해라.
전화역시 몇번오는거 짜증나서 차단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몇가지 더말하면 노래방서도 스킨쉽이 키스등 많았었지만
제가 먼저 억지로 한적은 없고 그쪽이 먼저 걸어와서 다받아줬습니다.
그리고 몇번 우리집에서 같이자면되지라는 말을 하더군요. 이부분은 확실히 말하지만 절대 관계없었습니다. 싫다는거 억지로 한적도없고 그런생각도 없습니다. 저역시 잘한거 아닙니다.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이해도 안되고 어이가 없고 먼가 이상한기분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영화예매권이 있는데 빠져서 모르겠네요... --
절대 제쪽위주의 망상글같지만 아닙니다.
몇몇부분은 제 주관이있을지모르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적었습니다. 의견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