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을 했는데요...

!!!  요즘 날이 다시 선선해지고 있어요.. 조심하세요!
 
제가 제 친구들보다는 군대를 빨리갔다왓어요. 96년생인데 지금 1학년2학기에 복학해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에 몇몇 아는 친구들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긴한데요 그래도 17학번 친구들? 이랑 쭉 같이 지내야하는데 친해지고 싶어도 힘드네요 ㅠㅠ

이런거 원래 신경쓰지도 않았는데 대학생활은 본인이 찾아서 야무지고 얍삽하게 하라잖아요.. 근데 물어볼 애들도없구.... 정 급하면 물어보는데요 물어봐도 괜히 복학생오빠 복학생아저씨 이런 생각도 할거같고 .. 자격지심이 굉장히 쎈가봐요 제가...

그런거 생각 안하시나요?? 그래도 조별과제들은 17학번 친구들 중에서도 열심히하는 친구들이랑 하게되었는데 아직도 어색하네요..

일학기에 복학했으면 나았을텐데.. 군대 전역하고 한달만에 복학해서 너무 힘이듭니다 ㅠㅠ.........
출처: 이광용 일이라도 할 ㅠㅠ

복학생보면 어떤 생각들이 드시나요?? 

생각해보니 제 주변에는 미인들이 많은데

일단 십년지기 친구들 모두 한 미모하는 사람들이고,
친하게 지내는 언니 두분도 미인, 친하게 지내는 동생도 미인,
친한 사촌 언니와 여동생 모두 팔다리 길쭉길쭉 머리도 작은 스타일인데다가
이번에 친해진 친구는 요즘 말하는 미인상인데 오목조목하니 예뻐서
볼 때마다 감탄해요.

근데 제각기 스타일이 다 다른데 저랑 통하는 것도 많은데 신기해요ㅋㅋ
친한 언니들은 할말 똑 부러지게 하는 스타일이라면 절친들은 웃으면서
팩트폭력으로 공격하는 팩력배....아니 그냥 생각해보니 모두 공통점이
자기 할말은 하고 사는 사람들이네요ㅋㅋ

근데 참 저마다의 스타일로 화장하고 옷을 입고 외모도 다 다른 느낌인데 
각자의 고유한 느낌으로 예쁜게 뭔가 신기해요. 같은 화장품쓰고 옷 입어도
다른 느낌이랄까요... 방금 생각난 언니 몇분 더 계신데 주로 제가 아는 미인들과
제가 제일 많이 얘기하는건 서로 안부 전하고 건강 물어보고 화장품 얘기나
연얘 얘길 많이 하는것 같아요.

국제전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되지 않는데..
정치랑 종교는 다른 사람들도 좀 있어서 서로서로 스킵하는 편인데
문득 최근에 연락을 안하고 지낸 제 미인 지인들은 뭐하고 지내나 궁금해지는군요..ㅋㅋㅋ

아 뷰게에서 엄청 디즈니 공주 닮으신 분 보고 글 쓴다는게
이렇게 되었네요ㅋㅋㅋ 근데 미인들이랑 같이 있음 좋아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예년에 어떻게 요금이 동안 크고 작은 새끼들 까
이쁜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놀아서 재미집니당. 그분들이 화장품 뭐 쓰냐고
피부 좋다고 하실때의 기분은 더 좋아여...♥♥♥ 

아 그렇다고 제 지인들을 알려줄순 없습니다!!!
프라이버시는 소중한거니까 저만 알고 지낼래요 키키키  

우리 시부모님~이야기도 해봅니다.

저랑 제 신랑은 각자 부모님 부를 때, 
시어머님 시 아버님이라 부르지 않아요. 
장인 어른 장모님이라 부르지 않아요. 


전 울산 여자고 
신랑은 부산 남자고, 그걸 따서, 
시부모님 부를 땐 부산 어머니 아버지, 또는 부산 엄마 아빠
친정 부를 땐, 울산 어머니 아버지, 또는 울산 엄마 아빠

연애를 꽤 길게 하고 결혼을 한 터라. (이제 결혼 4년차가 되어가던가...??;;;)
양쪽 부모님이랑 밀착하게 붙어서 시간을 보내진 않았지만 꽤 길게 얼굴을 뵙고 살긴 했쪙.. 

이떄껏 있었던 일 조금씩 정리해보고 싶어서요. 

[1] 이제 니 내 작은 딸

나이 20살에 신랑에게 꼽혀서 1년간 혼자 짝사랑, 가슴 앓이 하다가, 21살에 연애 시작. 
연애 시작하고 얼마 안있어 부모님께  인사 시키고 싶다며 가자고 함. (지금 생각해보면 겁 없..) 
하나 있는 베이지색 정장 입고 (무슨 면접 가냐!!!) 
그렇게 찾아뵌 자리

아직 익숙치 않은 화장과 익숙치 않은 옷차림. 
그리고 익숙치 않은 그런 자리에서 우리 부산 아부지는
딱 한마디 하심
"니 앞으로 내 작은 딸 해라"

PS. 그렇게 결혼할 때까지 전 작은딸 노릇 했습니다.
PS1. 부산 부모님은 신기했대요. 여자를 처음 데려왔대요 ㅋㅋㅋㅋ

[2] 지킬& 하이드 아부지

저와 전화 통화하실 때마다 꿀 떨어지는 부산 아부지
목소리에 꿀이 흘러요. 

응~ 며느님~ 어쩐 일이세요~ 며느님~
일이 힘들진 않고~?
건강 잘 챙기고 맛난거 먹고~
뭐 먹고 싶으면 말하고~

자주 전화 드리지도 몬하는데. (진짜;;; 몇개월에 한번 할까말까 해요 ㅠㅠ)
저렇게 전화 오시거나 또는 제가 하면, 목소리에 꿀이 떨어지며 조심 조심 이야기를 하세요. 

근데 알고보니, 아부지 별명은 호랑이.;;;;
원체 목소리도 크시고 호통 치시는게 많으셔서 일가친척들 또는 사촌들 사이에선 호랑이로 통하십니다.
신랑도 부모님에게 많이 혼나고 컸고요. 

그런 부모님이 저한텐 목소리가 꿀이 떨어지니..;;

제 폰으로 전화하면 아버님이 "오~ 우리 며느니이이임~" 하시는데 
신랑이 "아부지" 라고 부르면 "어 왜(정색)"목소리가 급 바뀌십니다.;;; 

아니면 저랑 전화하고 나중에 오빠 바꿔 드릴까요? 라고 물어보면
"아니 괜찮다~ " 하고 뚝 끊어버리심


[3] 먹을거 주지마 어머니

부모님이 부산에 사시다보니 먹을 거리나 반찬거리를 간간히 보내주십니다. 
바닷가다 보니 생선도 많이 주시구요 

한번은 부산에서 지내는데 올라갈때 들고 올라가라며, 어머니가 반찬 챙겨주시면서 조기나 고등어 챙겨주시더라구요. 

"어머니~ 오빠 생선 잘 안먹어요"
"주지마라. 갸 먹으라고 주는거 아니다. 맛있으니까 니가 묵으면 된다"

[4] 매년 봄이면 바쁘신 어머니

연애 초부터 떡을 좋아한다는 소리를 신랑으로 부터 전해 들은 어머니
그때부터, 
매년 제가 떡 좋아한다고 봄이면 쑥 캐다가 떡을 만들어다가 보내주십니다.

오빠가 떡 안좋아해서 잘 안먹으니 어머니 보고 안하셔도 된다고 오빠 보고 대신 이야기 좀 해달라 했더니, 

'그거 엄마가 자기 좋아한다고, 루캣이 떡 좋아하니까 쪼매 해서 보낸다 알고 있어라" 
라고 하시더라고. 

[5] 부부싸움하면 부산으로 ㄱ ㄱ 

농담 겸 진담으로 부부싸움하면 부산으로 갈꺼라고 부모님께 이야기 한적 있어용. 
그랬더니 어머니가 "ㅇㅇ 부산으로 와 , 내캉 같이 있자"

나중에 신랑이 하는 말이, 진짜 부산으로 가게 되면 자기 죽을거 같다며. 
어머니하고 아버님한테 무릎 꿇고 싹싹 빌어야 자기 만나게 해줄거 같다며....

[6] 결혼식날 서운해 하시는 아버지

결혼식 당일, 
나중에 신부 대기실에 오신 아버지 뭔가 표정이 조금 서운해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

웁쓰!!!! 제껀 도대체 어떻게 버렸네요
"이제 내 작은딸 아니네...."

[7] 그래도 어디가서 며느리라기보단 딸 같다 소리 들으면 좋아하시는 아버지

고기 먹으러갔다가 하도 아버님이랑 조잘 조잘 떠드니까, 
나중에 사장님이 어머. 며느리가 아니라 딸인줄알았어요. 라고 하니까

우리 작은 딸 맞소! 라고 하시면서 웃으심




그 외에도, 저희 힘들게 안하시려고, 맛난건 가급적 밖에서 외식!
저희가 몇개월에 한번씩 부산 가도, 
어 니들 나가놀아라 우리도 따로 할거 있다 하시면서 집 비우심 -_-; 

며칠 부산에 있어도 부모님 뵙는건 거의 밤에만 보는 상황;;; 

4일간의 휴가... 윗층가서 생각 할 겁니다.
어머니는 원체 쿨하신 분이라 ㅎㅎㅎ.. 저 자체를 봐주시지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이쁘게 봐주시는 분입니다요. 
예전에 제가 신병처럼 신기 있어서 안좋아진 상황에서도 걱정하실 뿐 안좋은 이야기를 하신적도 없고요. 

이 외에도 원체 이야기가 많은데, 
ㅋㅋㅋ 갑자기 정리하려니 어렵네요 ㅋ

노트북 선택장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노트북을 사려고 한참 찾아보고있는데.. 자꾸 선택장애가 옵니다. 
노트북에대해 워낙 문외한인지라 여러가지 검색해봤는데도 선택이 너무 어렵네요.혹시 다른 제품들도 추천해 주실수 있으면 부탁드립니다.용도 : 간단한 그래픽 작업및 사무용, 히오스정도의 게임
액정 사이즈 : 15인치
가격대 : 140 아래로
휴대성 필요합니다.
이 4가지 조건으로 지금 생각중입니다.

1. Asus zenbook UX530uq - 130만원대
이 모델과 동일 사양에 cpu가 i5-7200U 모델이 있습니다. 가격 차이는 7만원 정도입니다.

2.  -140만원대

1번과의 차이점은 외장그래픽카드의 유/무 같습니다. 큰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3. Dell inspiron 7567 - 120만원대
세 제품중 사양은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무게가 1kg정도 차이가 난다는점 ...

이 외의 제품들 중에 비슷한 가격대에 추천해 주실수 있는 다른 모델이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GM] 별을 따러 간 남자

사진 출처 : 

BGM 출처 : 






김지하, 님

 

 

 

가랑잎 한 잎

마루 끝에 굴러들어도

님 오신다 하소서

 

개미 한 마리

마루 밑에 기어와도

님 오신다 하소서

 

넓은 세상 드넓은 우주

사람 짐승 풀 벌레

흙 물 공기 바람 태양과 달과 별이

다 함께 지어놓은 밥

 

아침저넉

밥그릇 앞에

모든 님 내게 오신다 하소서

 

손님 오시거든

마루 끝까지 문간까지

마음에 능라 비단도

널찍이 펼치소서







정호승, 사랑에게

 

 

 

나의 눈물에는 왜 독이 들어 있는가

봄이 오면 봄비가 고여 있고

겨울이 오면 눈 녹은 맑은 물이

가득 고여 있는 줄 알았더니

왜 나의 눈물에는 푸른 독이 들어 있는가

마음에 품는 것마다

다 독이 되던 시절이 있었으나

사랑이여

나는 이제 나의 눈물에 독이 없기를 바란다

더 이상 나의 눈물이

당신의 눈물을 해치지 않기를 바란다

독극물이 든 검은 가방을 들고

가로등 불빛에 길게 그림자를 남기며

더이상 당신 집 앞을

서성거리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

살아간다는 것은 독을 버리는 일

그동안 나도 모르게 쌓여만 가던 독을 버리는 일

버리고 나서 또 버리는 일

눈물을 흘리며

해독의 시간을 맞이하는 일







서정춘, 종소리

 

 

 

한 번을 울어서

여러 산 너머

가루가루 울어서

여러 산 너머

돌아오지 말아라

돌아오지 말아라

어디 거기 앉아서

둥근 괄호 열고

둥근 괄호 닫고

항아리 되어 있어라

종소리들아







장시하, 별을 따러 간 남자

 

 

 

세상에 온통 사랑이 가득한 날

나 사랑의 노를 저어 저 하늘 별 하나

따러 하늘로 올라 가리라

 

나 그 별에 유칼립투스 나무 곱게 심고

그 별 이름 유칼립투스 별이라 하겠다

유칼립투스 나무 아름드리 자라나면

나 그 별에 사랑집 한 채 예쁘게 짓겠다

그 집 앞에 작은 우체통 하나 만들어

나 사랑의 시를 적어

당신이 사는 나라에 부치겠다

 

나 유칼립나무 다듬어 천상의 악기를 만들어

밤이 되면 당신만을 위한 노래를 부르겠다

비가 내리는 밤, 당신의 가슴에

고운 별비로 내리고

눈이 내리는 날, 당신의 가슴에

하얀 눈꽃으로 피어 나리라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 가득히

그 별 가득 꽃으로 피어 나리라

천상의 화원을 거닐며

사랑의 시를 쓰리라

나 사랑에 댓가를 원치않으리라

당신이 행복겨워 하는

모습 환히 비추우며

나 천년을 하루같이

유칼립투스 별 우체통에

사랑의 시를 적어

당신께로 보내겠다

 

당신의 고운 가슴에

나 별 하나 따서 바치겠다




엄마가 미국에서 이러고 들어갈수 있던데...




오호~요즘엔 트레이닝복도 너무 나올지가 궁금한 보는듯 싶네요

이영춘,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만나는 일이다

사랑하는 일이다

헤어지는 일이다

그리고 빈 가슴 털면서

먼 산을 바라보는 일이다

먼 산 바라보며

그 안에

내 얼굴, 내 발자욱, 내 그림자

그려 넣는 일이다

 

산다는 것은

견디는 일이다

갈등하는 일이다

매일매일 육중한 시간에 눌려

실타래 풀어 가듯

그렇게 인생을 풀어가는 일이다

수틀에 수(繡)를 놓듯

그렇게 인생을 짜 가는 일이다

가다가 큰 바다에 이르면

거기서 내 얼굴 찾아 물끼를 닦아 내고

또 가다가 큰 산에 이르면

거기서 한 숨 돌려 휘파람 부는 일이다

 

산다는 것은

만나고, 헤어지고, 사랑하는 일

그리고 죽음에 이르는 일

이것이 인생의 주제다

오늘도 우리는 그 주제 속에서 휘청거리고 있다


그래서 일단 앱카드로 보일지라도




도*코 기다리나요 설치 안되는거 기사가 확인했는데

PSY 알지만.. 열뻗치는 통화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