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첫 만남

얼마 전에 결혼한. 남자 사람입니다.
아내 처음 만날때 신기했던 경험에 몇자 적어봅니다

나이를 먹고 결혼상대를 찾고 있엇죠.
주변에 결혼할사람들은 거이다 결혼을하고 
전 좀 늦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든 생각이 고만고만한 사람 만나서 고만고만하게 살면 되지 모 별거 있어
이런 생각으로 결혼상대자를 찾았죠 

아내를 소개시켜준다더군요
사진으로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별로 만나고 싶지 않았죠
좋은 사람이라고 한번만 꼭 만나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 한번 만나보자.. 생각을 했죠

얼마후 만나기로 해서
먼저도착해서 자리에 안져 있었습니다.
아내가 걸어 오더군요
사진하고 같이 별루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아마 나도 모르게 얼굴을 찌푸렸을 껍니다.
아마 아내도 걸어오면서 보았을 겁니다.

그런데 아내가 자리에 않고 몇마디 하지 않았는데.
결혼? 대충 고만고만하면 같이 살면되지 라고 생각하던 제가
아내와 몇마디 하는순간
아내의 눈빛과 목소리에 홀려버렸습니다
이사람하고 결혼하고 싶다.
이사람하고 결혼하면 잘살수 있을꺼 같다.
평생 처음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상하지도 못한일이 벌어진거죠...
그동안 오랜 연애 했지만 결혼하지 못한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요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아내가 절 싫어할까봐 반대로 초초해 지더군요 ...

지금은 결혼에 성공해서 행복합니다
아내 처음 만날때 생각나서 끄쩍여 봅니다.

다른분들도 저와같이 생각이들게 하는 상대를 만나셨으면 합니다..

연애게에도 올렸는데 결혼게에도올려봅니다.

엄청나게 좋은 하더라구요 게임해서 솜사탕도 주고, 혹시 사람이란건 모르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