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알바를 시작한지 한달정도 됐구
거기에 이미 일하고 있던 친구가 같이하자해서 같이하게됐어요
거기에 4살정도 많은 남자가 있는데
처음 이상한 걸 느낀게
여친이 처음들어오고 얼마안있어서 여친한테 친구하고 같이 커피한잔 마시자고 말을 했다고 하네요
뭐 다같이 마시는거니 그러려니 했는데 다른 친구한테는 아무말도 없었데요
카톡으로 말한거라 그냥 친해지는거라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같이 알바하면서 언제는 옷이 예쁘다하고 언제는 또 너는 이 색상이 잘어울려 하고 너는예뻐서괜찮아 하면서 은연 중에 자꾸 이상한 말을 한다고 하네요
중간중간 남친하고는 잘만나냐고 계속 물어보고..
이게 그냥 그런사람일수도 있겠다생각할 수도 있는데 다른 사람한테는 안그러고 자기한테만 그러는게 티가 확 난다고 해요
사귀고 있는걸 뻔히 알면서 기분이 좀 많이.. 아니 심하게 나빠서
말하는게 선을 넘으면 얘기하라고 했는데
한동안 조용하더니 오늘 뜬금없이 카톡이 오더니
자긴 여친하고 헤어졌고 너같이 현모양처 같은 여친만나고 싶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해요.. 하... 피꺼솓..
그래서 뭐라고 했냐고 물어보니까
잘끊었다고 하는데 통화로 얘기하던중이라 자세하게 물어보진 않았어요 직접얼굴보면서 얘기하고 싶어서요..
통화할땐 열불이났지만 티안나게 부드럽게 얘기했습니다 ㅠㅠ
여친이 대처를 잘하고 있다고 나 잘했죠? 라고 하는데 대처를 떠나서
그놈이 남친있는데도 그러는거 자체가 쓰레기같아서 화가 나네요
이런 경험 조심해서 오긴했는데 정말 끔찍했던 기억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현명한 걸까요?
마냥 여친을 믿으라고 하기엔 믿지만 저 남자가 계속 저러는 꼴을 못보겠어요
안그래도 내일모레 알바들 회식을 한다고 하네요
082-0008-0008 혹시나해서 집중력이 더 중요한 듯 합니다. 리딩 KU 씨네마테크
또 이상한 헛소리할까봐 벌써부터 열받아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